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척추분리증으로 탈락된 경우도 있나요? * 무증상, 일상생활 지장 없음
2025.0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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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력서 작성 시 경력 사항에 대해 여쭤보고 싶어서 질문 올립니다. 학부 연구생을 3학기 간 진행하며 월급을 받은 이력이 있는데, 이걸 경력 사항에 포함해도 되는 건지 궁금합니다. 3학기 내내 월급을 받은 것은 아니고 연구실 사정에 따라 유동적으로 받았습니다. 보통 경력에는 퇴사 사유나 회사 규모를 적는 칸이 있는데 학부 연구생에 경우 어떻게 작성하면 좋을지도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29살 무경력 무경험 전기기사, 전기공사기사, 산업안전기사, 컴활 1급, 한국사 2급, 토익 835, 토스 130 전기관련 전공 지거국 4년제 4.01학점, 전공학점 4.2 대졸 백수입니다. 수십차례의 1차면접에서 한번도 통과하지 못했는데, 직무 경험 부족문제가 좀 큰 것 같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하반기 준비를 해야하는데 뭐를 준비해야할지 어떻게 해야할지 감이 안옵니다. 보통 캐드능력이 있으면 좋은 거 같아 캐드학원도 하나 다녀보려고 하고 소방설비기사, 전기 계장 부트캠프 영어 스피킹 점수도 늘려보고 오픽도 준비해볼까하는데 이게 맞나 싶습니다. 이런 상태에서 어떻게 하는게 최선일까요? 한심하고 막연한 질문이지만 정말 갈피를 못 잡겠습니다. 다른 분들은 인턴 경험을 쌓으라고도 하시는데 구체적으로 어떤 인턴을 준비해야하는지도 궁금합니다.
레스토랑 알바를 한 적이 있는데 가게가 너무 바빠서 계속 일을 하다보니 약 30년 정도 영업한 가게인데 제가 역대 최고 근무시간을 달성한 경험이 있습니다. (정확한 근무시간은 기재하지 않을 것이지만 근무시간 법 같은 거 따질 수도 없이 바빠서 정말정말 많이 했습니다….오전부터 새벽까지 일하기도 하고요) 근데 총 알바 기간은 3개월로 짧은 편이라(방학 때부터 일하다가 개강 후에도 근무시간 조정이 불가능해서 대학과 병행이 힘들어져서 그만뒀습니다. )이걸 자소서나 면접에 써도 괜찮을지 고민입니다. 짧은 기간이지만 이 기간동안 정말 많은 손님을 응대했고 웨이팅 관리경험, 외국인 손님도 많았어서 응대한 경험, 컴플레인 해결 등등 경험한 것이 많아서 아까운데 기간 자체가 짧아서 그냥 자소서나 면접에서 아예 빼버리는게 좋을까요??
안녕하세요. 이력서 작성 시 경력 사항에 대해 여쭤보고 싶어서 질문 올립니다. 학부 연구생을 3학기 간 진행하며 월급을 받은 이력이 있는데, 이걸 경력 사항에 포함해도 되는 건지 궁금합니다. 3학기 내내 월급을 받은 것은 아니고 연구실 사정에 따라 유동적으로 받았습니다. 보통 경력에는 퇴사 사유나 회사 규모를 적는 칸이 있는데 학부 연구생에 경우 어떻게 작성하면 좋을지도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29살 무경력 무경험 전기기사, 전기공사기사, 산업안전기사, 컴활 1급, 한국사 2급, 토익 835, 토스 130 전기관련 전공 지거국 4년제 4.01학점, 전공학점 4.2 대졸 백수입니다. 수십차례의 1차면접에서 한번도 통과하지 못했는데, 직무 경험 부족문제가 좀 큰 것 같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하반기 준비를 해야하는데 뭐를 준비해야할지 어떻게 해야할지 감이 안옵니다. 보통 캐드능력이 있으면 좋은 거 같아 캐드학원도 하나 다녀보려고 하고 소방설비기사, 전기 계장 부트캠프 영어 스피킹 점수도 늘려보고 오픽도 준비해볼까하는데 이게 맞나 싶습니다. 이런 상태에서 어떻게 하는게 최선일까요? 한심하고 막연한 질문이지만 정말 갈피를 못 잡겠습니다. 다른 분들은 인턴 경험을 쌓으라고도 하시는데 구체적으로 어떤 인턴을 준비해야하는지도 궁금합니다.
레스토랑 알바를 한 적이 있는데 가게가 너무 바빠서 계속 일을 하다보니 약 30년 정도 영업한 가게인데 제가 역대 최고 근무시간을 달성한 경험이 있습니다. (정확한 근무시간은 기재하지 않을 것이지만 근무시간 법 같은 거 따질 수도 없이 바빠서 정말정말 많이 했습니다….오전부터 새벽까지 일하기도 하고요) 근데 총 알바 기간은 3개월로 짧은 편이라(방학 때부터 일하다가 개강 후에도 근무시간 조정이 불가능해서 대학과 병행이 힘들어져서 그만뒀습니다. )이걸 자소서나 면접에 써도 괜찮을지 고민입니다. 짧은 기간이지만 이 기간동안 정말 많은 손님을 응대했고 웨이팅 관리경험, 외국인 손님도 많았어서 응대한 경험, 컴플레인 해결 등등 경험한 것이 많아서 아까운데 기간 자체가 짧아서 그냥 자소서나 면접에서 아예 빼버리는게 좋을까요??
답변 4
채택된 답변멘티님 발전소 전기 경상정비 신체검사에서 척추분리증이 무증상이고 일상생활에 지장이 없다면 통상적으로 바로 탈락 사유로 보진 않으나, 신체검사기관의 판단에 따라 작업 수행 가능 여부를 종합적으로 평가합니다 척추분리증 자체만으로는 직무 부적격 판정이 드물고, 통증·기능제한·불안정성이 동반되지 않는 경우에는 대부분 적합 판정을 받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다만, 앞으로 증상 악화 소지가 있거나 신체에 부담이 가중되는 업무에서 주의가 필요하니 본인이 건강을 잘 관리해야 합니다 불안하다면 신체검진 전 의사 소견서(통증·운동장애 전혀 없음)를 첨부하면 보다 안전하게 통과될 수 있습니다 파이팅입니다!
채택된 답변안녕하세요. 멘티님. 반갑습니다. 저희 발전소 정비팀에서도 신체검사 때 허리관련 이슈로 걱정하는 분들이 간혹 있는데 실제로 무증상이고 일상생활에 지장이 없고 의사의 소견서상 정상적인 작업이 가능하다는 판단이 있으면 거의 탈락된 사례는 못 봤어요. 저도 현장 경험상 단순 촬영 소견만 있고 증상이나 기능에 문제가 없으면 신체검사 단계에서 별다른 제약이 없어 보완자료만 제출하고 무난하게 통과하신 분들이 많았거든요. 물론 특정 회사 기준이나, 허리 부담 작업이 많은 직무는 아주 드물게 보수적으로 해석하기도 하지만 대다수는 증상 중증이나 만성 통증 이력이 없으면 합격합니다. 그래도 혹시 모를 상황에 대비해서 신경외과 소견서나 진단서에 일상생활/업무능력에 지장 없음, 무증상이라는 표현이 명확하게 들어가 있으면 더욱 안전하게 검토받을 수 있어요. 실제로 무증상 척추분리증만으로 탈락된 사례를 주변에서도 거의 듣지 못했으니 부담 덜고 도전해보셔도 괜찮겠어요. 모쪼록 도움이 되셨다면 채택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